오랜만에 돌아온 카모카테 게임 일지
휴일이었던 19일 기점으로 다시 시작해서
바일 애정A, B, 증오C
타낫세 애정A, B, 살해A
보는 걸 목표로 함
중간에 바뀔 수도 있긴한데 그건 그때 일이고...
일단 바일 애정A, B는 다 봤으니 두 개 포스팅 한다
우선 A부터~
시작
※아래는 모두 스포입니다※
※순도 100% 스포일러※
라고는 했지만 사실 별 거 없음
일일이 캡쳐하기 손 아파서
애정A 루트 하면서 건진
이벤트만 두어개 가져옴
바일에게 공들인 결과
고백 이벤트가 나옴

네

근데 그만둔다 하면 바일이 나중에 고백하러 오려나
궁금하지만 일단 고백하러 감

인생은 한방이니까 화끈하게




캡쳐 Miss


고백은 이제 했는데 인상도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비슷인 거 왜이렇게 웃기지




일정 있어도 비울 생각이니까 응응♡


꺅!

뭐야 어디가

덩그러니 남음

인애도 몰빵

지문 뜨자마자 신나서 엔터 마구 쳤다

귀여워




꺅!!



로맨스 소설 좀 봤나보다



화낸다 반응도 귀엽지만 애정루트니까ㅎ





당연하지

애정루트인데 왜 살해루트에나 나올법한 대사를 하네


농담이 조금 살벌한 편







바일은 성 밖으로 나가고 싶은걸까
왠지 왕이 되어야 된다는 의무감이 있긴한데 자유를 추구하는 마음이랑 충돌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이렇게 말하는 내용들도 그렇고 내적갈등이 좀 있는 듯 아버지 얘기(이전 이벤트에 나왔던 내용)했던 거 보면 그거랑도 관련 있는 것 같은데 오묘하다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 성을 싫어해서 나갈까봐 불안함 때문에 그런건가?
흠

강제적으로 어디에도 못 가는 신세라 안 가는 게 아니라 거의 못 가는 거지만(진짜로...다른 루트에서 성 탈출하기 하면 도망치다가 잡혀서 끌려옴)
네♡




꼭꼭 약속해~









처음 만났을 때...라고 하니 바일 애정B 루트 생각나네
왜그런지는 나중에 B루트 포스팅 하면서 이야기 하겠음

운명이니까^^

농담이었는데 정말 신이 내린 운명이라고 말해서 당황함


사실 스탯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노력을 안했음

이 남자...약속을 깨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증오 루트 기대된다

네><



바다 얘기할 때마다 바일네 아버지 이야기 생각남
바일은 아버지가 많이 그리운가보다 그게 아니라면 아버지가 떠난 바다에 애착을 느낀다거나

하필 분위기 좋을 때

신났니?



사랑 쟁취하는 대신 업보 갱신

이번 루트 한정이지만
그래...평생 함께야

얼렁뚱땅 빙글빙글 도는 찹개의 하루
캡쳐본이 너무 많아서 1편은 여기까지~
2편도 아마 이벤트 리뷰처럼 될 것 같은데
남은 이벤트도 양이 좀 많아서 금방 다 쓸런지 모르겠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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