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나이트#2

할로우 나이트 일기

라고는 하지만 별 거 없음

어쨌든 스타트

시작은 귀여운 퀴렐로...

퀴렐 너무 좋아ㅜㅠ 사랑한다...

깊은 둥지 맵 쓰려고 갔다가

나랑 똑같은 캐를 만났다

계속 따라감

계속

따라갈거야...

끝엔 역시나 보스길래

어찌어찌해서 깼다

의외로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음

다음으로는 대못 사부

(사부들한테 기술 배우고 흙의 마을에

작은 벌레 상인한테 가니까 뭐 주더라

그래서 그 벌레가 가장 윗사부인가 했음)

브레타 귀여워서 찍은거

지금은 회색왕자인지 검은왕자인지 조트가 와서

조트한테 꽂혔음

(보스 조트 완전 어려워;)

호넷 2차전도 깼다

주인공(+나)에게 의지를 복 돋아주는 호넷

비극이든 희극이든 일단 대못을 들어올렸으면

수박이라도 찍어야하니까요

옛썰!

이제 하나 남은 드림보스를 깨러가자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엔딩도 못 봤는데 플레이 시간 40h...)

아악 퀴렐ㅜㅠㅜㅠㅜ사랑해

제가 당신을 만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ㅠㅠ

저랑 과거에 왔었나보죠ㅎㅎ

우연이 아니라

운 명

드림보스님 모시러 왔습니다

천국으로요

결과 ▽

모험가 친구도 오랜만에 만났음

사랑의 탑 수집가 클리어한 뒤 모습

그리고 이건 대망의

그 림 클 리 어

이후에 악몽그림도 깨야하는데

그건 미래의 나에게 맡기겠음

(기본 그림만 해도 20트는 했는데 후,,,)

싫어요 싫습니다

제발 아이만 저한테 주시고

인연은 여기서 끝냅시다

하

지

만

....

끝낼 수 없는 인연...

아이한테 먹일 불꽃을 찾으러 가야하는데...

3단계 불꽃들 너무 어렵다..

한대 맞으면 피가 2개나 닳는다...(양아치색기들...)

그래서 돌다

돌다가

만신전으로 와버림

왜 오자마자 승질이신거예요

만신전 까짓게 뭐라고ㅡㅡ

라고는 했지만 처참히 졌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안될 것 같으니 기권으로....안녕히....

마지막은 예쁘게 찍힌 캡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