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카테 틴트아 배반C /02
드디어 틴트아 배반C 엔딩
이어서 쓰러 왔다
어우 알바 하느라고 힘들어서 못 쓰고 있었는데
쉬는 날이라서 쓰러 옴
일단 긴 말 안 하고 스타트
바일이랑 몰래 술 마시러 옴
(이 이벤트 어전시합 안 가야지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지구 저편까지도 데려가줄게...
그리고 내가 이 중간은 손이 아파서
캡쳐를 못 했는데 바일이랑 좀 러브러브해서
곧 흑의 달 흑의 주까지 왔음
마지막 날에 '그 사람'을 만나러 간다 선택해서
바일을 만나러 갔는데
나오라는 바일은 안 나오고
틴트아가...
(와줄 줄 알았지ㅎㅎ)
허억
사람을 물건처럼 다루는 건 좋지 않지만
틴트아니까 용서한다
이렇게 잡아끄니 안 갈 수가 없죠
응하지 않으면 틴트아가 확 돌아버리는게 보인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거절해봤음^^9
어째서 내가 이 갓겜은 이제서야 플레이 했는지...
다른 한명이 그 사람인가...그..
루죤?
선택했지만 넘 궁금해서 그랬어 미안해...
나 운다
틴트아가 이 말 하고
화면상 오른쪽 상단에 간다, 안 간다 선택지 뜨는데
거의 0.1초만에 사라짐
네....
동의 따윈 구하지 않는 추진력 높은 틴트아
<<재기 넘치는 바람둥이>>
신관 해도 돈은 많이 주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여성이 아닌 남성을 고르면
또 생기는 이벤이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의도적이었는데...)
오우
아니 제 대답 안 들으셨는데요
좀 무서울듯
공ㅡ포
이제 엔딩 남
틴트아 배반B인가 성별 배반하는 것도 보고싶은데
그건 그냥 틴트아가 잠적 탄대서 고민 됨
여기서 충격적이었던건 바일이 나를 단짝친구로 생각했었다는거...
내가 첨에 조심한답시고 우정도만 높여서 그런가
으이구;
하여튼 오늘은 이걸로 끝이고 담에 안 피곤하면
타낫세나 바일 루트로 오겠음
바바이~